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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년사] 전교조 장석웅 위원장 "퇴조기에 접어든 MB식 특권교육과 공방전"
  • 좋은 병원으로 성장해 위상 달성
  • [메디컬투데이 권선형 기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 장석웅 위원장이 우리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신년사를 통해 의사를 전했다.

    3일 전교조 장석웅 위원장은 퇴조기에 접어든 MB식 특권교육과 전교조, 진보교육감들과 의 공방전이 본격화되리라 예상된다고 의사를 밝혔다.

    전교조는 무상급식, 학생인권조례, 두발복장 자율화 문제에서 보듯이 보수 기득권층은 진보교육감에 대한 정치적 흠집 내기 공세를 더욱 강화하고 다는 점을 강조했다.

    때문에 교육 비리와도 당당하게 맞서 싸워서 학력과 인성교육, 학생인권과 교권이 조화롭게 실현되는 학교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 점을 시사했다.

    전교조 장 위원장은 “일제고사와 교원평가, 미래형교육과정, 성과급 등 MB교육정책의 문제점을 폭로하고 우리의 실천 가능한 대안을 마련해 국민들을 설득해야 하며 교육불평등 해소의 큰 걸음을 내딛는 한 해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권선형 기자 (ksh11@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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