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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플러스 “‘속사배 경영’으로 미래 10년 준비하자”
  • 시무식 진행 “2011년은 10년이 시작되는 원년”
  •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홈플러스그룹 이승한 회장은 3일 역삼동 사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2011년의 중요함을 강조하며 급변하는 변화의 물결 속에서 속도경영, 사회경영, 배움경영 등 이른바 ‘속사배 경영방침’을 통해 홈플러스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먼저 이회장은 속도경영의 3가지 핵심요소로 기회 시장 선점, 고객 변화에 가장 앞선 대응, 빠른 의사결정을 제시했다.

    우선 기회 시장 선점을 위해 식품뿐만 아니라 비식품의 온라인 시장도 리딩할 수 있는 멀티 채널 구축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멀티 포맷 개발을 통한 오프라인 시장의 지속적 확대도 주문했다.

    이 회장은 “고객의 변화에 누구보다 앞서 대응하기 위해서는 건강하고 안전한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해야 되며 빠른 의사결정을 위해 새로운 이슈를 빠르게 찾아내고 빠르게 결정하고 빠르게 실행하는 조직운영과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회장은 “사회경영을 위해 올해 역시 홈플러스 e파란 재단과 함께 환경ㆍ나눔ㆍ지역ㆍ가족사랑 등 홈플러스의 4랑 운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megmeg@mdtoday.co.kr)
    고희정 기자 블로그 가기 http://megmeg.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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