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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더, 극지 원정용 윈드 다운재킷 ‘제토스’ 출시
  • 칼날 바람 완벽 차단, 땀은 빠르게 배출
  •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아이더만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극한의 자연 환경에서 신체를 완벽하게 보호하도록 설계한 극지 원정과 전문가형 다운재킷 ‘제토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더 제토스 윈드스타퍼 다운재킷은 1/100 인치 미만의 가볍고 얇은 멤브레인을 통해 시속 20마일의 외부 바람을 완벽 차단하는 동시에 몸속의 땀을 배출해주는 윈드스타퍼 소재를 겉감으로 사용해 활동성을 배가시켜준다.

    충전재는 북유럽 폴란드산 구스 다운을 사용했는데 추운 지방의 서식하는 거위의 다운일수록 가볍고 보온력이 뛰어나다. 가볍고 투습성이 우수한 다운재킷 최적의 소재 퍼텍스를 안감으로 사용해 고기능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털빠짐 현상을 보완시켰다.

    그 밖에도 제토스 윈드스타퍼 다운재킷은 바람이 새어 들어올 수 있는 소매 안쪽 부위에 신축 및보온 기능의 파워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한 이중 구조를 채택해 방풍 기능을 극대화하고 등 부위에 주름을 잡아 착용 시 몸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효과를 내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대해 아이더 김연희 기획팀장은 “제토스는 겨울철 바람을 이중 삼중 차단할 수 있는 소재와 디자인을 적용하고 다운 충전재로 헝가리산보다 뛰어난 폴라드산 구스 다운을 사용해 최상의 보온력과 경량성을 실현한 제품이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megmeg@mdtoday.co.kr)
    고희정 기자 블로그 가기 http://megmeg.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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