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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닐라 코, 내 남자를 위한 ‘맨 인 비 비비크림 내추럴’ 출시
  • 남성들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비비크림
  • [메디컬투데이 이효정 기자]
    패션이나 외모를 가꾸는데 투자를 하는 남자들인 ‘그루밍 족’이 늘고 있는 가운데 피부 톤을 정리해 주는 남성용 비비크림은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특히 화장품을 사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남자친구를 위해 여자들이 비비크림을 선물해 주는 경우도 증가해 남성들의 비비크림 사용은 점차 자연스러운 현상이 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부담스러운 사용감이나 여성보다 피지분비가 많은 남성 피부를 고려하지 않은 제품 등 남성들이 사용하기엔 아직 적합하지 못한 비비크림이 많다.

    이런 점을 고려해 바닐라 코에서는 커버력보다는 좀 더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보정해주고 피지분비를 잡아주는 남성만을 위한 비비크림인 ‘맨 인 비 비비크림 내추럴’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Men in B for the best’라는 슬로건을 달고 출시한 바닐라 코의 바닐라 코 맨 인 비 비비크림 내추럴 SPF30 PA++는 표현 그대로 ‘최고의 남성을 위한 비비크림’ 이라는 뜻으로 최고의 미를 중시하는 남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바닐라 코의 맨 인 비 비비크림 내추럴 SPF30 PA++은 지나친 커버력이 아닌 피부 톤을 맑고 자연스럽게 정돈해주는 산뜻한 사용 감의 남성 비비크림으로 텍스처가 로션같아 남성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모공이 넓고 피지가 많은 남성들의 피부의 특성을 감안해 과도한 피지분비를 조절하고 피부 결을 정돈해주는 포뮬라를 사용했다. 또한 남성들이 따로 챙겨 바르기 힘든 미백, 주름개선 및 자외선 차단 기능도 첨가해 피부를 근본적으로 보호해 준다.

    바닐라 코의 신주희 실장은 “바닐라 코 매장에서 스타일리쉬한 남자친구를 위한 비비크림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해 남성용 비비크림에 대한 수요를 판단했다”며 “맨 인 비 비비크림 내추럴은 좀 더 남성들이 원하는 가볍고 편하게 바를 수 있는 타입의 비비크림이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이효정 기자 (hyo87@mdtoday.co.kr)
    이효정 기자 블로그 가기 http://hyo8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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