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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우 및 돼지, 구제역 의심신고 무더기 접수
  • 검사결과, 5일 오전 중 나올 예정
  •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강원 춘천·동해·양양·횡성·충북 진천군·경기 용인시 등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무더기로 접수됐다.

    5일 농림수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에 따르면 강원도 춘천시 118차, 동해 119차, 충북 진천군 120차, 강원 양양군 121차, 경기 용인시 122차, 강원 횡성군 123차까지 총 6차례의 의심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강원도 춘천 및 동해시의 축종은 한우이며 나머지 축종은 돼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축종인 한우인 강원 춘천시 남면 추곡리는 45차 발생농장으로부터 동북쪽 6km에 위치해 있으며 강원 동해시 효가동은 73차 발생농장에서부터 동남쪽으로19.7km에 위치해 있다.

    또한 축종이 돼지인 충북 진천군 문백면 도하리는 82차 발생농장으로부터 동북쪽 8.9km에 위치해 있으며 ▲강원 양양군 손양면 삽존리는 73차 발생농장 북서쪽 43.1km ▲경기 용인시 백암면 금삼리는 53차 발생농장 남서쪽 23.4km ▲강원 횡성군 안흥면 소사리는 60차 발생농장으로부터 동쪽 5.6km에 위치해 있다.

    아울러 검사결과는 5일 오전 중에 나올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megmeg@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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