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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지역 4곳, 구제역 의심신고 무더기 접수
  • 검사결고, 6일 오전중에 발표될 예정
  •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충북 음성군·진천군과 충남 보령시·당진군 등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무더기로 접수됐다.

    5일 농림수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에 따르면 충북 음성군 124차, 진천군 125차, 충남 보령시 126차, 당진군 127차까지 총 4차례의 의심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124차 발생지역인 충북 음성군 금왕읍 호산리 지역은 85차 발생농장에서 북서쪽으로 26.9km에 위치해 있으며 125차 충북 진천군 초평면 용산리 지역은 88차 발생농장에서 동쪽으로 10.3km 떨어진 지역이다.

    또한 충남 보령시 천북면 신죽리 지역은 79차 발생농장 동쪽 7.4km 지점이며 충남 당진군 합덕읍 도곡리 지역은 79차 발생농장 동쪽 42.2km 지점에 위치해있다.

    한편 이번 의심신고의 검사결과는 6일 오전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megmeg@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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