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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생명, 암 두 번 보장상품 배타적사용권 획득
  • ‘교보가족사랑통합CI보험’ 암이 재발해도 한 번 더 보장
  • [메디컬투데이 허지혜 기자]
    교보생명은 ‘교보가족사랑통합CI보험’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3개월 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배타적사용권은 독창적인 금융상품에 부여하는 일종의 특허권으로 2002년부터 시행돼 왔으며 다른 보험사는 앞으로 3개월간 이와 유사한 상품을 내놓을 수가 없다.

    ‘교보가족사랑통합CI보험’은 업계 최초로 암이 재발해도 한 번 더 보장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즉 기존 상품은 암 발병 시 최초 1회만 보장했지만 이 상품은 2차암과 전이암을 폭넓게 보장한 것이다.

    또한 암뿐만 아니라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등 다른 중대한 질병이 발생해도 보험금을 한 번 더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교보생명은 보험업계에서 가장 많은 총 8개 상품에 대한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게 됐다.
      메디컬투데이 허지혜 기자 (jihe937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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