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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란스, ‘뉴 엑스트라 퍼밍 파운데이션’ 출시
  • 왕질경이 추출물로 피부에 탄력과 유연성을 더해줘
  • [메디컬투데이 이효정 기자]
    프랑스 스킨케어 브랜드 클라란스가 신개념 메이크업 제품 ‘뉴 엑스트라 퍼밍 파운데이션 SPF 15’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뉴 엑스트라 퍼밍 파운데이션 SPF 15는 클라란스가 최초로 사용한 왕질경이 추출물을 통해 피부노화 과정을 억제해 피부에 탄력과 유연성을 더해주는 제품이다.

    또한 스킨 타이트닝 성분 오트 슈가는 피부를 부드럽게 조여주어 얼굴 선을 정돈해주는 효과를 준다.

    클라란스에 따르면 화이트 티 추출물은 공해, 활성 산소, 유해 환경인자로부터 피부를 지켜주고 미세 주름의 생성을 억제하며 미세한 100% 미네랄 필터 성분으로 구성된 UVA와 UVB를 모두 차단한다.

    또한 빛을 여러 방향으로 반사시키는 마이크로스피어는 미세 주름과 피부 결점을 시각적으로 지워주며 빛을 분산시키는 동시에 증폭시켜 피부에 광채를 더해준다고 클라란스측이 설명했다.

    클라란스 프로덕트 매니저 김지수 과장은 “겨울철 찬바람과 건조한 실내 환경은 피부 노화를 촉진시켜 피부 탄력과 유연성이 감소되기 쉽다”며 “클라란스의 엑스트라 퍼밍 파운데이션은 결점없는 완벽한 피부 표현은 물론 에센스 한 병을 다 부은듯 피부에 윤기와 탄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이효정 기자 (hyo87@mdtoday.co.kr)
    이효정 기자 블로그 가기 http://hyo8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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