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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대병원 헬스케어센터, 복지부 ‘비만예방 가이드북’ 제작 참여
  • 심찬섭 소장 “비만 예방 위해서는 식습관이 무엇보다 중요”
  • [메디컬투데이 허지혜 기자]
    건국대병원 헬스케어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발간한 ‘비만 예방을 위한 바른 식생활 가이드북’ 제작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비만 예방’, ‘비만 관리’, ‘질환 관리’라는 세 가지 분야에 걸쳐 올바른 식생활 정보를 담은 이번 가이드북에서는 건국대병원 헬스케어센터 영양팀을 비롯한 11개의 대학병원 영양팀과 1개의 연구소에서 다양한 정보와 유용한 팁을 제공했다.

    특히 비만 예방과 관리를 위한 저열량 식단 및 올바른 식품 선택 방법, 저열량 식단 요리법 등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세한 정보가 담겨 있어 새해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하다.

    이번 ‘비만예방과 관리를 위한 바른 식생활 가이드북’은 시중에 판매되지는 않지만 ‘건강길라잡이와 공공보건포털 홈페이지에서 e-book 형태로 열람이 가능하다.

    건국대병원 헬스케어센터 심찬섭 소장은 “비만을 비롯한 대사증후군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보건복지부에서 발간한 이번 가이드북에 건국대병원 헬스케어센터 영양팀에서 제작에 참여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허지혜 기자 (jihe937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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