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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에서 국경과 인종 넘은 ‘사랑의 의료봉사’
  • 영남대의료원 기독의료봉사회 5박 6일간의 사랑의 인술
  • [메디컬투데이 허지혜 기자]
    중국에서 해외의료봉사단이 5박 6일의 일정으로 사랑의 의술을 펼친다.

    7일 영남대학교의료원 하정옥 의료원장은 기독의료봉사회가 2011년 신묘년의 새아침을 중국 오지에서 기독정신인 이웃사랑으로 열기 위해 의료원장 및 병원장 등 보직자와 봉사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8일 중국으로 대장정에 오른다고 밝혔다.

    이희경 교수를 단장으로 하는 이번 해외의료봉사단 41명은 8일 인천공항을 출발 13일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곤명 인근지역에서 국경과 인종의 벽을 넘어선 사랑의 의술을 펼치게 된다.

    영남대학교의료원 이웃사랑 의료봉사는 1999년 필리핀 최남단 마닐라, 민다나오섬 지역에서의 해외의료봉사를 시작으로 2001년 중국 단동 및 집안 지역, 2003년 필리핀 민다나오섬 지역, 2004년 네팔 포카라 및 치트완 지역, 2005년 캄보디아 씨엡립 지역, 2007년 1월 베트남 띠엔땅과 붕따우 지역, 2009년 캄보디아 시소폰과 깜뽕뜸에 이어 이번으로 8회 째를 맞고 있다.

    영남대학교의료원 관계자는 “2001년 청도 매전면 일대 주민과 2005년, 2008년 및 2010년 노대도 및 사량도 섬 주민들에 대한 국내의료봉사를 비롯, 환자 보호자를 위한 성탄축하 공연과 2003년 후원회를 결성한 청도 샬롬의 집에 대한 매년 두 차례의 후원금 전달 등 국내의료봉사도 펼쳐오고 있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허지혜 기자 (jihe937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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