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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병원, 낙태반대운동 참여
  • 낙태예방, 시민단체에게 영향 끼칠 것
  • [메디컬투데이 허지혜 기자]
    낙태예방을 위한 리더십 양성과 사회적 공신력을 갖기 위해 사단법인 총회가 개최됐다.

    7일 샘병원 이대희 대표이사는 사단법인 낙태반대운동연합 발기인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발기인총회에서는 정관심의와 2011년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 논의와 함께 이사장으로 샘병원 황영희 명예원장이 위촉됐으며 법인이사로는 박상은 의료원장이 활동하게 됐고 낙태반대운동연합 회장이면서 침례신학대학 교수인 김현철 교수가 대표이사로 선출됐으며 법무법인 세종 전용희 변호사와 제일회계법인 최호윤 이사가 감사로 선출됐다고 샘병원은 알렸다.

    이번 낙태반대운동연합 대표이사로 선출된 김현철 교수는 “낙태예방을 위한 차세대 리더십 양성과 회원단체의 연합과 사회적 공신력을 갖기 위해 사단법인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지난 2년 동안 사단법인 발기를 위해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샘병원 황영희 명예원장은 “낙태반대운동연합이 향후 우리사회 생명존중문화정착과 낙태예방을 위한 시민 사회적 활동단체로 영향을 더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샘병원은 생명존중, 환자중심의 병원으로 낙태시술 0%를 자랑하고 있으며 산하병원인 샘여성병원은 2005년 이후 5년 연속 UNICEF로부터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선정됐으며 모유수유 실천을 위해 모유수유 교육을 시행하며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허지혜 기자 (jihe937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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