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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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영암 등 4곳 AI 의심신고 '무더기' 접수
  • 10차 신고농장인 전남 나주시 공산면 지역 '양성'판명
  •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전남 영암군 등 농가 4곳에서 AI 의심신고가 접수돼 검역 당국이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농림수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9일 전남 영암군 도포면 구학리 등 4곳에서 AI 의심신고 접수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21차 의심신고 접수 지역인 전남 영암군 도포면 구학리 지역은 3차 발생농장에서 3km 떨어진 위치이며 나머지 전남 영암군 신북면 월지리 지역은 19차 신고농장와 같은 소재지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9일 검역원에 검사를 위뢰했으며 검사결과가 금일내로 나올 예정이다.

    이 밖에 6일 의심신고가 접수됐던 전남 나주시 공산면 남창리지역의 종오리는 양성으로 판명됐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megmeg@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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