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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스러운 아이유 ‘베이비 페이스’ 따라잡기
  • 아기같이 보송보송하고 잡티 없는 피부톤에 러블리한 치크, 눈매 강조
  • ［메디컬투데이 이효정 기자］
    아이유가 최근 몇 달 동안 인터넷의 검색어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아이유의 인기와 함께 아이유의 귀여운 외모를 부각시켜주는 ‘베이비 페이스’ 메이크업 또한 화제다. 아이유의 메이크업은 보송보송하고 깨끗한 아기 같은 피부에 핑크 또는 살구 빛 볼터치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살려주고, 또렷한 아이라인으로 눈매를 강조한 것이 특징.

    10일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 코가 아이유의 ‘베이비 페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아기같이 보송보송한 메이크업은 촉촉한 피부에서 표현될 수 있다. 겨울철 건조해지긴 쉬운 피부는 최대한 고보습 제품으로 정돈해준다. 그 후, 모공과 피부 결을 고르게 표현해 주는 바닐라 코 프라임 프라이머를 얼굴 전체에 고르게 펴 발라 피부표면 요철을 고르게 정리한다.

    특히 모공이 두드러지는 T존이나, 코 옆 부분은 소량을 프라이머를 손가락에 덜어 다시 한번 톡톡 두드려 주어 피부를 매끈하게 표현해 준다. 손바닥의 체온을 이용하여 눌러주면 프라이머의 밀착력을 좀더 높일 수 있다.

    그 다음 피부에 알맞은 톤의 바닐라 코 렛 미 베베 네이키드 BB크림 SPF37 PA++을 선택하여 넓은 부위(볼→이마, 헤어라인→턱선, 페이스라인)에서 세밀한 부위 (눈, 코, 입 주위)로 펴 바른다. 이 제품은 비비크림의 재생기능을 가지면서도 균일한 피부 톤으로 보정해 주어 별도의 파운데이션이 필요 없어 생얼과 같은 보송보송한 피부 표현에 제격이다.

    피부 표현을 마친 후에는 핑크나 살구 빛 블러셔로 광대뼈 주변에 살짝 터치해 주어 생기 있게 연출해 주면서 자연스럽게 얼굴 윤곽을 잡아준다. 치크는 볼 중앙에서 터치하여 사선 방향으로 블렌딩한다. 브러시에 남아 있는 여분을 이용하여 페이스 라인을 따라 가볍게 블렌딩 해준다.

    또렷하고 깊은 눈매를 표현하기 위해 바닐라 코 아이 러브 아이 프라이머를 소량 펴주면 다크 서클을 환하게 커버해주면서 그 또렷한 눈매가 더욱 깨끗하게 표현될 수 있다. 펜슬 타입 블랙 아이라이너로 눈꼬리 부분의 라이너를 빼주어 언더라인과 연결하여 트라이앵글 쉐이핑을 만들어준다.

    포인트 쉐도우는 메탈릭 퍼플이나 다크 네이비로 아이라인을 덮고 라이너의 쉐입에 따라 블렌딩하고 눈 언더 앞머리에는 블링블링한 글리터 쉐도우로 생동감 있게 표현해준다. 마지막으로 깊고 풍성한 눈매를 위해 마스카라로 속눈썹 뿌리부터 뭉침 없이 표현한다.


    입술 표현은 립스틱 전에 바닐라 코 프라임 키스 립 프라이머로 입술 컬러를 자연스러운 스킨 톤으로 다운 시켜 주면서 입술의 크고 작은 주름을 매끈하고 도톰하게 하여 립스틱의 연출을 아름답게 해준다. 그 후 바닐라 코 드 라 루즈의 오렌지 컬러나 비치 베이지 컬러로 퓨어한 립 표현으로 마무리한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바닐라 코와 함께 하는 아이유의 ‘베이비 페이스’ 메이크업으로 순수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이효정 기자 (hyo87@mdtoday.co.kr)
    이효정 기자 블로그 가기 http://hyo8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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