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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백화점 매출 1조원 비결 '명품관·식품코너'
  • 명품 매장 풀라인 등 리뉴얼이 요인
  • [메디컬투데이 장윤형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매출 1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명품관, 식품코너' 등이 매출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강남점의 지난해 매출은 2009년 9200억원보다 18.7% 늘어난 1조900억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매출 1조원 달성에 기여한 주요 효자 품목으로 '여성 캐주얼 및 캐릭터 코너'와 지하1층 '식품매장 코너' 등이 있었다는 설명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지난해 3월 루이비통, 6월 샤넬 등 주요 명품 매장 풀라인을 구축하는 등 리뉴얼을 하게 된 것이 매출 1조 백화점이 될 수 있었던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 본점은 지난해 1조54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1위 자리를 고수한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장윤형 기자 (bunny@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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