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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9개 병원 전공의 514명 추가모집 실시
  •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원서 접수 일정
  • ［메디컬투데이 허지혜 기자］ 전공의 모집에서 정원을 다 채우지 못한 109개 수련병원들이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10일 대한병원협회(이하 병협)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일부터 시작하는 2011년도 레지던트 추가모집 일정을 공고했다.

    병협에 따르면 이번 추가모집에서는 109개 수련병원들이 총 514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11일부터 13일까지 총 3일간 이뤄지고 면접과 실기시험은 17일 일괄적으로 실시된다. 합격자는 19일 각 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이번 앞서 실시한 전기나 후기 레지던트 모집 합격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다만 합격자 중 수련병원에 합격 포기를 신청해 이에 대한 공문이 병원협회에 접수된 경우 예외적으로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

    단 합격포기자는 합격 과목과 동일한 과목으로 지원이 불가능하다.

    레지던트 추가모집을 실시하는 수련병원은 ▲가톨릭중앙의료원 ▲강북삼성 ▲건국대 ▲경찰 ▲경희대 ▲고려대구로 ▲고려대안암 ▲국립중앙의료원 ▲삼성서울 ▲삼육서울 ▲서울대 ▲서울보훈 ▲서울아산 ▲서울특별시서울의료원 ▲순천향대 ▲연세대강남세브란스 ▲연세대세브란스 ▲을지 ▲이대목동 ▲인제대상계백 ▲인제대서울백 ▲중앙대 ▲한림대강남성심 ▲한림대강동성심 ▲한림대한강성심 ▲한양대 등 이 있다.

    기타 자세한 지원 요강이나 병원별 모집 인원은 대한병원협회 병원신임평가센터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허지혜 기자 (jihe937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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