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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동탄-강남 광역급행버스 노선 승객 불편 해소 추진
  • 광역급행버스 노선 추가 선정
  • [메디컬투데이 최원석 기자] 동탄-강남 광역급행버스 노선 아침 첨두시 승객 집중에 따른 이용객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국토해양부(이하 국토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12일 국토부에 따르면 2009년 10월부터 해당 노선의 운행대수를 증차해 첨두시 배차간격을 8분에서 5분으로 축소 운행토록 하는 한편 지난해 1월부터 유사 직행좌석버스 노선에 8대를 증차 운행하고 있다.

    또한 노선 추가 선정 등의 조치가 이뤄지게 돼 승객 분산을 유도한다는 것.

    국토부 관계자는 "승객 분산을 위해 동탄-서울역 광역급행버스 노선을 추가로 선정했고 2월 중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최원석 기자 (taekkyonz@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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