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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우신약, 항당뇨제제 ‘옥천원’ 출시
  • 혈당강하 등 효과, 괄루근 등 8가지 생약 배합
  • [메디컬투데이 장은주 기자]
    순수생약 메이커인 정우신약이 천연물 생약 당뇨병 치료 제제인 ‘옥천원’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정우신약에 따르면 한약재 중에서 혈당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하는 항당뇨 약재들이 50여가지가 있어 이중 옥천원이라는 처방으로 8가지 한약재를 선별해 소갈증(당뇨) 증상 개선제로 소개하고 있다.

    정우신약 옥천원은 괄루근, 오매, 황기, 맥문동, 복령 등을 이상적으로 배합해 소갈증 해소, 혈당 강하 및 혈당 관리 기능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정우신약에 의하면 제품의 주요 성분인 괄루근이나 오매 같은 생약의 경우 혈당 강하 효과가 논문을 통해 보고 되고 있으며 오매 추출물의 경우 세포의 인슐린 민감도를 높여 당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정우신약 학술마케팅 박희정약사는 “옥천원 출시로 인해 초기 당뇨환자 뿐만 아니라 만성 당뇨환자 모두의 삶의 질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장은주 기자 (jang-eunju@mdtoday.co.kr)
    장은주 기자 블로그 가기 http://jang-eunju.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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