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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로공사 등 ‘공기업∙공공기관’ 취업문 열렸다
  • 소비자원, 신입·경력 및 연구직 직원을 채용
  • [메디컬투데이 장윤형 기자] 공기업·공공기관들이 본격적인 채용에 나섰다.

    인크루트는 ‘인크루트 공기업 공채관’에 올라온 한국도로공사, 한국소비자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충북개발공사 등의 공공기관 채용 소식을 16일 전했다.

    한국도로공사는 2011년 신입사원을 두 자릿수 규모로 채용 중이다.

    모집 분야는 경영, 행정, 법률 등 사무와 토목, 건축, 조경, 기계설비, 정보통신 등 기술 부문이며 연령과 학력에는 제한이 없지만 공인영어성적 서류전형 통과 기준은 TOEIC 700점, TEPS 625점, TOEFL(IBT) 71점 이상이 충족돼야 한다. 또한 기술직의 경우 해당분야 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한국소비자원은 2011년 신입, 경력 및 연구직 직원을 채용한다.

    신입직원 분야로는 일반, 전산, 인턴경력 등 일반직, 통계 등 연구, 섬유공학관련전공 기술직이며 경력직은 공인회계사, 약사, 간호사, 보험보상 일반직 , 경영학, 경제학 등 연구직이다.

    연령 제한은 없으며 해당분야별로 경력년수 및 전공, 보유 자격증 여부가 다르니 채용 공고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는 일반직 5급 연구사원과 일반직 7급 신입 두 분야의 신규직원을 채용 중이다.

    연구직의 경우 언론 관련 박사학위 취득자로서 취득 이후 2년 이상 채용 예정 분야의 경력이 있어야 하며 신입은 공인영어성적이 기준 점수 TOEIC 800점, TEPS 700점, TOEFL CBT 230점, IBT 90점 이상이라야 한다.

    충북개발공사는 사무직 및 기술직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사무직 5급, 기술직 3급, 5급 각 1명씩 채용할 예정이며 사무 5급은 일반직 공무원 7급 이상 근무 경력자, 기술직은 3급은 일반직 공무원 5급 이상 근무 경력자, 기술 5급은 일반직 공무원 7급 이상 근무 경력자라야 지원 가능하다.

    기술직의 경우 기사 이상의 자격으로 5급 1년 이상, 3급 10년 이상 토목시공·사업계획 분야에 경력이 있어야 하며 사무직은 기업체 등에서 계약 분야 2년 이상 근무한 자라야 한다.
      메디컬투데이 장윤형 기자 (bunny@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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