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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에도 고수분 피부를 원한다면, ‘맞춤 크림’ 케어
  • 크림과 피부의 최상의 궁합을 찾아 유수분 동시에 관리
  • [메디컬투데이 이효정 기자]
    겨울은 기온이 낮고 건조해져 피부 속 수분을 빼앗기기 쉽다.

    16일 싸이닉에 따르면 세포 속 수분 함유량도 감소하여 피부는 안팎으로 건조해지고 균형이 흐트러지기 쉬워 트러블이나 주름을 유발하므로 겨울철에는 피부에 수분을 충분하게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크림과 같은 고보습 제품을 발라주는 것이 좋은데, 보다 효과적인 겨울철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자신의 피부 고민에 따라 크림을 골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 속 유수분이 부족한 건성 피부는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표면에 유분 보호막을 형성하는 것이 급선무.

    스킨케어 단계에서 수분감이 풍부한 제품을 발라준 후 약간 번들거리는 정도의 유분감이 있는 크림으로 마무리하면 수분 손실을 막아주는 효과를 준다.

    특히 밤에는 크림에 페이스 오일을 섞어 바르면 보다 효과적인 보습막을 형성하여 더욱 촉촉한 피부로 가꿀 수 있다. 오일 성분이 수분 증발을 방지하고 유효 성분이 더욱 깊숙이 흡수되도록 하여 보습 효과를 높여준다.

    그러나 유분감이 있는 크림은 너무 많이 바르면 잘 흡수되지 않고 화장이 밀릴 수 있으므로 은행알 정도의 양을 고르게 펴 발라주는 것이 좋다.

    싸이닉 ‘토탈 셀 슈퍼 클리닉’은 로션·에센스·크림·아이크림까지 한번에 해결하는 고보습, 고영양, 고탄력의 올인원 크림으로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피부 재생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부드럽게 발리면서 영양감 있는 보습막을 형성하여 더욱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겨울철에도 피지 분비가 활발하고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지성 피부의 경우 크림을 사용하면 트러블이 생긴다고 생각하여 사용을 꺼리는 경우가 있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크림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크림 속 유분이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것이므로 유분 함유량이 적고 피부 보습 성분이 강화된 크림을 사용하도록 한다.

    세라마이드, 콜레스테롤, 글리세린, 스테아르산 등이 들어있는 보습 크림을 사용하고, 벤조일페록사이드, 글리콜릭산, 락틱산과 같은 성분은 피부에 자극을 줘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유분기를 뺀 묽은 로션이나 잔여감이 거의 남지 않는 젤 타입의 크림을 사용하면 트러블 없이 촉촉한 겨울 피부로 관리할 수 있다.

    차앤박화장품 ‘씨원 모이스춰 크림’은피부의 구성성분인 세라마이드와 지질 성분을 조합한 피부친화적인 고보습제품으로 피부 보습력이 높은 저분자 히아루론산 성분이 피부 안쪽에서부터 촉촉한 피부로 유지해주며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메디컬투데이 이효정 기자 (hyo87@mdtoday.co.kr)
    이효정 기자 블로그 가기 http://hyo8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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