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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위 리베이트 조사, 4개 제약사 21일 결과발표 '촉각'
  • 태평양제약 등 4개 제약사 건 상정
  •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조사했던 제약사들의 리베이트 여부에 대한 발표가 오는 21일 윤곽이 잡힐 전망이다.

    오는 21일 소회의를 통해 태평양제약 등 4개 제약사에 대한 부당 고객유인행위 건이 상정된다는 것.

    이번 소회의에는 태평양제약을 비롯해 신풍제약, 삼아제약, 영진약품 등이 다뤄질 예정이어서 지난해 공정위의 기습 조사를 받았던 제약사들 역시 안심할 수 없게 된 상황이다.

    이미 공정위는 지난해 초 신풍제약, 태평양제약, 삼아제약, 한국티엠지 등 4곳의 제약사를 내부자 고발에 따라 조사하기도 했다.

    지난해 중순에는 서울제약, 삼성제약, 웨일즈제약, 파마킹, 이연제약, BMI제약, 삼진제약 등을 중심으로 기획 조사를 벌이기도 해 이번 회의 회부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cihur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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