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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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업체 HACCP 적용 지원사업 확대 실시
  • 올해 HACCP 지원사업 전국 순회 설명회도 개최
  •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중·소규모 식품업체가 HACCP을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예산이 확대 편성돼 기술적·재정적 무상지원 등이 지난해보다 확대해 실시된다.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에 따르면 중소규모 업체가 HACCP을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업체의 기술수준을 사전 분석 후 업체별 수준에 맞는 현장 맞춤형 기술지도 및 전문 상담이 업체당 7일까지 확대해 실시된다.

    HACCP을 준비 중인 업체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시설 개선 자금의 50%가 국고로 무상지원되며 HACCP 지정받은 중소규모 업체가 HACCP을 효율적으로 운영, 관리될 수 있도록 현장 기술지원을 지속 실시된다.

    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규모 식품업체가 HACCP을 쉽게 지정받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기술적, 재정적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며 "2011년 HACCP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전국 7개 권역별로 순회 개최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megmeg@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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