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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공협 회장, 기동훈 후보 당선
  • 74.96%의 지지율 얻어
  • [메디컬투데이 문성호 기자] 25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 회장선거에 기호1번 기동훈 후보가 당선됐다.

    대공협 의과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5대 대공협 의과 회장선거에서 후보로 출마한 기호1번 기동훈, 조영대 후보가 당선됐다고 21일 밝혔다.

    기동훈 당선자는 전체 695명의 투표자 중 521표로 74.96%의 지지율을 얻었다.

    기동훈 당선자는 제24대 대공협 보건복지가족부 중앙배치기관 대표와 법제이사를 역임하며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교정시설 공중보건의사들의 처우와 구조적인 문제점 등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에 기동훈 당선자는 “불합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젊은 의사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복지정책들을 시행해 좀 더 윤택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문성호 기자 (msh258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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