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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상생하는 편의점으로
  • 협력업체 적극적인 지원 모색
  •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코리아세븐은 협력업체의 현장 소리를 듣고 적극적인 지원을 모색하는 등 동반성장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코리아세븐과 바이더웨이는 중소기업 협력사 대금결제를 올해 1월부터 100% 현금으로 진행한다.

    또한 중소 협력업체 자금 지원으로 100억을 조성해 협력업체의 안정적 자금 확보하여 제공한다. 현재 13억 원이 넘는 자금을 협력업체에 지원 중이며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아울러 분기별로 한번씩 최고경영자 협력업체 방문의 날을 정해 소진세 대표이사가 직접 협력업체를 방문해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지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도 만들었다. 소 대표는 지난해 11월 푸드테크와 세대산전을 직접 방문한 바 있었다.

    상품부에서는 월 2개의 신규 업체를 발굴해 거래를 개시하며 실무진이 직접 월 2회에 걸쳐 협력사를 방문해 상품 개발 컨설팅과 노하우를 전달하고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해 상품 개발 확대에도 나설 계획이다.

    코리아세븐 소진세 대표는 “편의점은 협력업체과 함께 하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는 업태”라며 “앞으로도 본부와 협력사 간의 성장과 상생을 위한 지원책을 모색하고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megmeg@mdtoday.co.kr)
    고희정 기자 블로그 가기 http://megmeg.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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