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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MS 만료 '리바로', 제네릭 허가 '줄줄이'
  • 연간 300억 달하는 시장규모, 이번달 내 추가 예정
  • [메디컬투데이 장은주 기자] 이번달 PMS가 만료된 중외제약 '리바로(성분명:피타바스타틴칼슘)'에 대한 제네릭 허가가 현재까지 30여곳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리바로는 고지혈증치료제로 연간 300억대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이에 만료기간이 끝나자마자 제네릭사의 허가가 계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에 따르면 대웅제약, 일동제약 등 국내 제약사들의 제네릭 신청은 30곳에 달했다. 더욱이 총 50곳에 달하는 제약사들이 줄줄이 생동성시험을 요청한 상태다.

    아울러 올해 PMS 심사가 만료될 예정인 대형 의약품은 2월4일 대웅제약 케어트로핀바이알주, 5월18일 한독약품 아마릴엠정,6월13일 화이자 리리카캡슐 등이 예정돼 있다.
      메디컬투데이 장은주 기자 (jang-eunju@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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