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환경
  • 목록
  • 경기 평택·경북 상주, 구제역 모두 '양성'
  • 반경 500m 내에 예방접종을 실시하지 않은 가축 살처분
  •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경기 평택시와 경북 상주시에서 의심신고 된 구제역이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경기 평택시 고덕면 좌교리의 염소 농가에서 입안 궤양, 코에 가피 형성 등의 증상으로 신고 접수된 구제역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경북 상주시 함창읍 태봉리의 한우 농가에서 침흘림, 혓바닥이 벗겨지고 잇몸에 궤양 등의 이유로 구제역 의심신고 된 농가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발생농가 살처분되며 예방접종후 14일이 경과된 소의 경우 감염 개체 및 예방접종 후 태어난 송아지만 매몰처분되고 반경 500m내에 예방접종을 실시하지 않은 가축은 살처분 된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megmeg@mdtoday.co.kr)
    고희정 기자 블로그 가기 http://megmeg.mdtoday.co.kr/

    관련기사
      ▶ 전남 해남군 AI 의심 신고
      ▶ 평택·상주·고성·아산·천안·홍성 구제역 의심신고
      ▶ 녹소연 “구제역 충격, 방역기반 조성 위한 조직 필요”
      ▶ AI 확산, 발생 농가와 같은 차량으로 왕겨 공급받았다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검색제공제외
당번약국찾기
병원예약하기
건강상담하기
질병정보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