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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C그룹, 설맞이 각 브랜드별 선물세트 출시
  • 파리크라상, 던킨도너츠, 빚은 등 선택폭 넓어
  •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식품전문기업 SPC그룹이 2011년 새해를 맞아 각 브랜드별로 설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파리크라상은 고급원료를 사용해 풍미가 좋은 카스텔라, 롤케익, 파운드케익, 구움과자 등 총 16종의 설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제품으로는 부드럽고 촉촉해 카스텔라의 특유의 탄력이 살아 있는 순수카스테라, 순수초코카스테라와 버터의 풍미가 좋은 구움과자세트 2종, 고급원료를 사용해 정성껏 구운 프리미엄 쿠키 8종 중 6가지를 선택해 취향껏 고를 수 있는 ‘쿠키6종세트’가 있다.

    떡전문프랜차이즈 빚은에서는 설을 맞아 떡, 한과, 차, 양갱 등 신제품 12종을 포함해 총 40종의 설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마음담은세트와 고품격 선물세트인 정성담은세트, 조청과 인절미로 구성된 장수세트는 실용적인 선물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던킨도너츠는 ‘환경을 생각하는 선물’을 컨셉으로 커피와 티, 에코컵 구성으로 6종의 설선물세트를 선보여 에코백을 증정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커피선물세트와 차를 좋아하는 고객을 위한 ‘티세트'는 각각 1호와 2호로 구성되어 있으며 커피와 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혼합선물세트 2종류도 출시됐다.

    SPC그룹 관계자는 “이번 명절선물은 인기제품을 엄선한 고급스러우면서도 실용적인 구성이 특징"이라며 "소비자 선택의 기회를 넓혀 각 고객층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애썼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megmeg@mdtoday.co.kr)
    고희정 기자 블로그 가기 http://megmeg.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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