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환경
  • 목록
  • 대상웰라이프 녹즙, 2010년 매출 100억원 넘어서
  • 업계 최초로 ‘투명용기’ 사용…‘이중캡핑’도 적용
  •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대상웰라이프 녹즙은 지난해 매출 100억원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웰라이프 사업본부 데일리사업부 김성기 매니저는 대상웰라이프 녹즙이 단기간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크게 3가지 요인으로 분석했다.

    우선 착즙일을 표시해 소비자에게 정직한 이미지를 심었다.

    다음으로 녹즙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적용했는데 업계 최초로 ‘투명용기’를 사용해 소비자가 내용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고 밀폐 방식도 ‘이중캡핑’을 적용해 외부로부터의 오염 가능성도 대폭 줄였다.

    마지막으로 1년 사이에 600명으로 늘어난 ‘웰디’도 웰라이프 녹즙 성장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대상웰라이프 녹즙’은 2011년에는 종합 식품 회사의 장점을 살려 가정배달을 본격적으로 시작함으로써 시장 점유율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megmeg@mdtoday.co.kr)
    고희정 기자 블로그 가기 http://megmeg.mdtoday.co.kr/

    관련기사
      ▶ 쥐식빵, 과다경쟁이 부른 ‘비극적 사건’
      ▶ 스타벅스 통큰 커피 '트렌타' 뚱보 만든다
      ▶ 라면 값 인상률, 작년 대비 3% 미만
      ▶ 한의사협회,“한약재 자가규격제도 폐지, 환영한다”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검색제공제외
당번약국찾기
병원예약하기
건강상담하기
질병정보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