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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자 '뉴로틴정600mg' 1개월 수입정지
  • 식약청, 이물질 발견돼 수입업무정지 1개월 처분
  • [메디컬투데이 이효정 기자] 한국화이자에서 판매하는 간질치료제 '뉴론틴정600mg(가바펜틴)'이 한달 동안 수입정지 처분을 받았다.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은 한국화이자에서 판매하는 '뉴론틴정600mg'(제조번호 : V090410)에서 흰색이물이 발견돼 수입업무정지 1개월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기준서에 따라 선별공정을 실시했으나 기준서를 철저히 준수하지 못해 PTP 내에 정제 및 흰색이물(정제조각으로 추정)이 혼입된 상태로 시중에 유통한 사실이 적발됐다.

    처분기간은 이달 다음달 1일부터 28일까지다.
      메디컬투데이 이효정 기자 (hyo8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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