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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육서울병원, 서울상공회의소 동대문구상공회와 의료업무협약
  • 회원 및 가족 건강 향상을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 유지
  • [메디컬투데이 허지혜 기자]
    삼육서울병원은 서울상공회의소 동대문구상공회와 의료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육서울병원은 의료업무협약식은 25일 삼육서울병원 베지랜드에서 병원 행사 관계자와 서울상공회의소 동대문구상공회 관계자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밝혔다.

    삼육서울병원에서는 최명섭 병원장, 이신연 부원장, 경영관리실 조용구 실장, 진료지원센터장 정순주 간호부장, 대외협력실 김영일 실장, 손승현·도승리·김인수 과장 등 병원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또한 서울상공회의소 동대문구상공회에서는 유완상 회장, 신재학·신창식·김완진·석근·김영철 수석부회장, 서성숙·정미영·명춘식·백보영 부회장, 서울상공회의소 정영철 사무국장 등 행사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의료업무협약식을 통해 삼육서울병원은 서울상공회의소 동대문구상공회와 상호우호 증진과 회원 및 가족들의 건강 향상을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질병이 없는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진료협력병원으로 운영할 것을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이후 동대문구상공회 회원 및 가족이 삼육서울병원에서 진료를 받고자 할 경우 진료비우대로 종합건강검진과 본인부담금 중 비급여 우대제도를 시행하며 동대문구상공회의소는 각종 종합검진 및 일반검진이나 특수검진 등을 삼육서울병원에서 실시하도록 적극 협조한다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삼육서울병원 최명섭 병원장은 “이번 협약식은 삼육서울병원의 무한한 영광이다”며 “100여 년 동안 동대문구 지역의 건강을 지켜온 본원은 동대문구의 자산이며 동대문구의 가장 큰 자산인 여러분의 건강을 본원에서 잘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 병원장은 “예방의학 차원에서 본원 생활의학연구소는 여러분의 가족 모두의 건강을 책임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허지혜 기자 (jihe937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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