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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명절 집안일, 대용량 가전으로 번거로움 해결
  • 알레르기 케어 도와주는 청소기 등 많은 양 집안일 빠르게
  •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바쁜 명절 동안 집안일의 번거로움을 줄여주는 대용량 생활가전이 주목받고 있다.

    4방향에서 분사되는 넉넉한 분무량을 자랑하는 삼성전자의 복합식 가습기는 명절 모임과 같은 건조한 장소의 습도유지에 적합한 제품이다.

    넉넉한 용기와 강력한 칼날을 장착한 필립스의 라벤더 블랜더와 처리용량을 두배로 늘린 루펜의 음식물 처리기는 명절 음식을 준비와 처리로 고민하는 주부들에게 적합하다.

    영국 청소기 브랜드 다이슨(dyson)의 DC23 Allergy는 투명한 대용량(2L)먼지통을 탑재하고 루트 싸이클론과 코어 세퍼레이트를 장착해 더욱 강력해진 흡입력으로 박테리아 수준인 0.5㎛크기의 미세먼지까지 걸러낸다.

    또 DC23 Allergy는 문을 닫고 사용하여도 미세먼지 재방출의 염려가 없으며 먼지통을 자주 비우는 번거로움이 없어 온 집안 대청소 및 실내 관리에 탁월하고 동시에 알레르기 케어까지 가능하다.

    코스모양행의 다이슨사업부 손병욱 팀장은 “싱글족, 핵가족 등 소규모화 되는 가족 형태 및 주거 공간에 맞춰 미니 가전이 많이 출시되고 있지만 대용량 가전은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는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손병욱 팀장은 “특히 일손이 많이 드는 명절 맞이에 강력한 추가 기능을 앞세운 대용량 가전을 활용한다면 가사일에 할애하는 시간과 수고를 줄이고 가족과 함께 즐겁고 뜻 깊은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megmeg@mdtoday.co.kr)
    고희정 기자 블로그 가기 http://megmeg.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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