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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얄네이쳐, 인천 공항 신라면세점 11호점 오픈
  • 판매제품의 일부는 환경 운동 단체에 기부
  • ［메디컬투데이 이효정 기자］
    로얄네이쳐는 인천공항 내에 있는 신라 면세점에 11번째 매장을 29일 오픈 했다.

    로얄네이쳐는 천연비누가 면세점에 입점된 경우는 세계 최초라고 밝히며 앞으로 제품 판매뿐 아니라 소비자의 피부진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로얄네이쳐 홍보팀 송재영 차장은 “천연비누가 면세점에 입점된 경우는 세계 최초이며 이미 국내 외 T-700 천연 한방비누와 그 외 BB크림 등의 인기는 일본 고객과 동남아시아 고객에게 입 소문이 난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단순한 제품 판매뿐 아니라 소비자의 피부를 진단하고 피부 맞춤 제품을 추천하며 천연 제품 캠페인을 통해 판매금의 일부는 환경 운동 단체에 기부 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로얄네이쳐 제품은 피부에 유해할 수 있는 인공계면활성제와 방부제, 인공색소, 인공향, 광물유, 동물유래성분 등을 배제해 피부를 건강하고 윤택하게 만들어 주는 힐링 컨셉의 제품으로 현대인의 피부에 맞도록 천연 처방된 제품이다.
      메디컬투데이 이효정 기자 (hyo8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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