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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네즈가 제안하는 2011년 봄 메이크업 트렌드는?
  • 인형 같은 눈매와 입술로 봄날의 화사함을 연출해 주는 스프링 메이크업
  • ［메디컬투데이 이효정 기자］
    여심을 훔치는 따뜻한 봄이 다가오고 있다. 31일 라네즈에 따르면 특히 이번 봄 시즌에는 인형처럼 또렷하게 표현된 눈매와 생기 넘치는 컬러가 돋보이는 상큼하고 경쾌한 메이크업이 주목 받을 예정이다.

    2011년 봄 여름 패션 컬렉션은 직선과 곡선 그리고 도트 패턴 등 단순한 도형을 이용하여 심플하게 재 해석된 모던 하이테크 디자인이 주를 이뤘다.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역시 이에 영향을 받아 단순하고 심플하지만 경쾌함이 돋보이는 ‘모즈룩’을 표현하고 있다.

    모즈룩의 대표주자였던 뷰티 아이콘 트위기의 그것처럼 경쾌한 인형 같은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연출하기 위해 선명한 아이라인과 긴 속눈썹, 상큼한 파스텔 톤은 올 시즌 메이크업의 핵심으로 다가올 전망이다.

    올 시즌 트렌드 메이크업을 구현하려면 투명하고 얇게 표현된 피부 위에 인형처럼 또렷한 눈매, 생기 넘치는 톤으로 연출된 입술과 아이섀도로 봄날의 경쾌함을 상큼하게 표현하는 것이 포인트다.

    베이스는 보송보송하고 맑은 피부 결을 살려 피부 톤을 정돈하고 코랄이나 오렌지 컬러를 사용해 두 볼에 생기와 은은한 광택을 연출한다.

    여기에 은은한 펄감이 느껴지는 핑크섀도를 이용해 그라데이션 없이 단색의 아이섀도로 화사한 눈매를 연출하고, 블랙컬러 섀도를 이용해 아이라인을 그려준다.

    그 다음 아이라이너로 한 번 더 선명한 라인을 그려주고 마스카라로 속눈썹 컬링 효과를 주어 인형처럼 또렷한 눈매를 완성한다. 마지막으로 부드러운 질감의 립스틱을 이용해 피치 빛 글로시한 입술을 연출한다.

    엔트리 프리미엄 브랜드 라네즈는 봄날의 화사함이 물씬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을 풍성하고 다채롭게 완성할 수 있는 ‘후레시 모더니스트(Fresh Modernist)’ 스프링 메이크업 컬렉션을 한정으로 선보인다.

    후레시 모더니스트 메이크업 컬렉션은 화사한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블러셔와 펄감이 돋보이는 생기 넘치는 4색 아이섀도, 발랄한 피치톤과 핑크톤의 글로시 타입의 립스틱, 자연스런 광택을 선사해 화사하게 마무리해주는 3색 립글로스가 포함됐다.

    그리고 인형처럼 또렷한 눈매로 완성시켜주는 선명한 블랙의 리퀴드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가 함께 내장된 라이너 앤 마스카라 듀오로 구성돼 로맨틱한 감성의 청순한 Smooth and Romantic 메이크업 룩을 비롯, 3가지의 ‘후레시 모더니스트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라네즈 ’후레시 모더니스트’ 메이크업 컬렉션은 경쾌한 컬러와 하이테크적인 디자인으로 모즈룩을 완벽 재현한 리미티드 컬렉션 패키지로 완성되어 다가오는 2월부터 라네즈 매장 및 아리따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이효정 기자 (hyo87@mdtoday.co.kr)
    이효정 기자 블로그 가기 http://hyo8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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