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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컬투데이 최원석 기자］ 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 판매한 승용차 1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이하 국토부)는 8일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하고 판매한 승용차 1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결함을 시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함원인은 연료파이프에 연결된 연료압력센서가 기준보다 낮은 힘으로 체결돼 연료가 누유 될 가능성이 발견된 것이다.

    리콜 대상은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2007년 9월3일부터 2008년 12월3일 사이에 수입한 승용차 ‘렉서스 IS250’ 2459대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이달 9일부터 토요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제작결함 시정을 하기 전 자동차 소유자가 비용을 지불해 이번 결함 내용을 수리한 경우 토요타자동차 서비스센터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최원석 기자 (taekkyonz@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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