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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숲 'u-헬스파크센터' 등 유비쿼터스 공간 운영
  • 혈압, 체중밸런스, 근력 등 측정할 수 있어
  • [메디컬투데이 장윤형 기자] 압, 체중밸런스, 근력 등 측정할 수 있는 u-헬스파크센터 서울숲에 설치하는 등 유비쿼터스 서비스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서울시는 청계천, 인사동, 서울숲공원에 2008년 도입을 시작한 유비쿼터스 서울(u-seoul) 체험 공간을 1년 365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각 장소에 설치된 유비쿼터스 시스템은 생활속 편리함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됐다.

    시민들은 청계광장, 인사동, 서울숲공원 등에 설치된 첨단 유비쿼터스 설치 부스에서 연인과 동영상(UCC)을 촬영하고, 촬영한 사진을 가지고 자신만의 포토앨범을 제작해 자신의 전자메일로 전송할 수 있다.

    이에 더해 서울시는 청계천, 인사동, 서울숲공원 등에 무선 WiFi Zone을 구축, 시민 누구나 스마트폰, 넷북, 테블릿 PC 등을 가지고 무료로 인터넷에 접속해 원하는 정보를 검색 활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건강관리에도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적용해 온 가족이 함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u-헬스파크센터를 서울숲공원에 마련했다. u-헬스파크센터에선 혈압, 체형, 체중밸런스, 근력, 순발력 등을 자유롭게 측정할 수 있다.

    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RFID 전자카드를 발급받고 안내요원에 안내에 따라 열심히 즐기고 나면 자신의 측정결과를 바로 볼 수가 있다.

    이계헌 서울시 유시티추진담당관은 “유비쿼터스 기반, 세계 최고 전자정부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생활 속 곳곳에서 보다 업그레이드 된 시민체감형 유비쿼터스 서비스들을 계속해서 확대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장윤형 기자 (bunny@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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