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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약품 주총, 주당 45원 배당키로
  • 신임이사에 이상준 미래전략본부장 선임
  • ［메디컬투데이 장은주 기자］
    현대약품 주주총회에서 주당 주당 45원 배당키로 했다.

    현대약품은 8일 천안공장에서 제4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상준 미래전략본부장을 이사로 새로 선임하는 한편 주당 9%인 45원을 배당키로 했다고 밝혔다.

    윤창현 사장은 영업보고를 통해 “올해에는 제약사간 출혈경쟁과 다국적제약사들의 시장점유율 확대, 정부의 약가인하정책등으로 또다른 시련에 직면할 것”이라며 “신규처 판매비중 20%달성, R&D연구생산성 2배강화, 경영효율제고를 통한 비용 20억절감 등 '달성, Triple 2'를 통해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윤 사장은 “그동안 꾸준히 실천한 정도영업과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더욱더 강화된 기준을 반드시 지키도록 하겠다”며 “영업활동의 근간을 제품력과 디테일력에 두고 창의적인 영업역량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장은주 기자 (jang-eunju@mdtoday.co.kr)
    장은주 기자 블로그 가기 http://jang-eunju.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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