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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10명 중 단 3명만이 "간 건강 위해 노력한다"
  • 대웅제약, "간이 건강해야 피로회복제 등도 효과 볼 수 있어"
  • [메디컬투데이 장은주 기자]
    우리나라 국민들은 간의 중요성은 잘 알고 있으면서도 실생활에선 간 건강을 위한 노력을 거의 하지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최근 마크로밀코리아가 조사한 '피로 및 간 건강에 대한 인식' 조사결과 응답자 70.3%가 '간 기능 건강을 지키는 것이 본인의 몸에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간이 안 좋으면 몸이 피로하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도 63.6%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평소 간 건강을 위해 어느정도 관심을 갖고 노력한다'고 밝힌 응답자는 28.2%에 불과했고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피로감을 풀기 위한 방안으로 잠이나 휴식을 취한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대웅제약 우루사 PM 김진영 부장은 "피로회복제, 건강보조식품, 보약 등을 복용하더라도 무엇보다 간이 건강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며 "간에 문제가 생기면 병원진료가 가장 중요하고 간 건강 관리 및 피로회복을 위해서는 UDCA가 함유돼 있는 우루사가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부장은 "우루사의 주성분인 UDCA는 간 내 미세담도를 깨끗이 청소해 간에 축적된 노폐물을 신속하게 제거하고 간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장은주 기자 (jang-eunju@mdtoday.co.kr)
    장은주 기자 블로그 가기 http://jang-eunju.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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