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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단바이오 연구과제, 토론의 장 마련됐다
  • 첨단바이오분석시험 전문가 협의체 워크숍 개최
  • [메디컬투데이 장은주 기자] 유전자치료제 안전성평가와 재조합의약품의 당사슬분석시험법 마련을 위한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식약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하 안전평가원)은 ‘유전자치료제 안전성평가’와 ’재조합의약품의 당사슬분석시험법‘ 마련을 위해 11일 홍제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첨단바이오분석시험 전문가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첨단바이오분석시험 전문가협의체는 시험법관련 연구사업 평가 및 분석시험 문제발생시 자문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2009년 안전평가원에서 주관해 구성한 자문협의체이다.

    이번 워크숍은 안전평가원 내부전문가 5명과 연세대학교 윤채옥교수 등 외부 전문가 8명이 참여하게 되며 주요 내용은 ▲Adenovirus 유전자치료제 면역원성 평가법 ▲암치료용 레트로바이러스 안전성 평가 ▲재조합의약품의 N, O당사슬 분석법 등이며, 질의응답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에 대해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관련업계가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시 안전성 및 품질평가 시험에 참고할 만한 자료가 부족한 현실에 주목하고 동 연구사업을 수행하게 되었다"며 "워크숍이 효과성있는 안전성 및 품질평가 시험법 분석법 마련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메디컬투데이 장은주 기자 (jang-eunju@mdtoday.co.kr)
    장은주 기자 블로그 가기 http://jang-eunju.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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