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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뛰드하우스, 봄 맞이 바디 케어 종결법 소개
  • 3단계 집중 케어 방법 공개
  • ［메디컬투데이 이효정 기자］
    겨울철 바디 피부는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실내 공기에 혹사당해 탄력과 수분이 떨어지고 한껏 까칠해져 있다.

    에뛰드는 11일 옷 속에 가려져 있던 각질과 굳은살을 없애기 위한 봄 맞이 바디 케어 종결법을 공개했다.

    ◇1단계, 바디 얼룩을 해결해주는 브라이트닝 케어

    먼저 칙칙해진 피부톤을 화사하게 되돌리는 것이 급선무다.

    쏘내추럴의 스피드 스무딩 바디 스팟 스크럽은 부분적으로 거무스름해진 바디 얼룩을 톤 업 시켜준다.

    ◇2단계, 까칠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오일보습 케어

    각질제거 후에 피부는 건조하고 민감해진다. 이럴 때는 바디 로션보다 풍부한 보습효과의 멀티 오일로 보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결로 가꿀 수 있다.

    에뛰드하우스의 애니오일21은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천연 아르간 오일이 함유돼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관리해준다고 에뛰드는 설명했다.

    ◇3단계, 굳은살 확실히 날려버리는 스페셜 케어

    팔꿈치나 발 뒤꿈치 등 각질이 많이 쌓이고 딱딱해지기 쉬운 부위는 한 두 번의 각질 제거로는 쉽게 매끈해지지 않으므로 전용 제품을 사용하여 세심하게 관리해주자.

    에뛰드 관계자는 "베베 팔꿈치 마스크는 외부의 자극과 세균으로부터 피부의 표면을 보호해준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이효정 기자 (hyo87@mdtoday.co.kr)
    이효정 기자 블로그 가기 http://hyo8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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