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건·사고(보건시사)
  • 목록
  •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비용지원 시행중이다”
  • 복지부,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공약 미시행 보도 해명
  • [메디컬투데이 이은혜 기자] 정부가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 진행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5일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영유아 필수예방접종을 보건소가 아닌 일반 병원을 이용해도 국비 지원하는 공약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다.

    복지부는 지난 2009년 3월부터 민간의료기관에서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시에도 접종비용을 지원(백신비 전액, 전체 접종비용의 30%수준)하는 ‘필수 예방접종비용 국가부담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므로 공약 미시행이라는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또 복지부는 2011년 2월 현재 전국 5264개 의료기관이 동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2009년 3월 이후 누적지원 건수는 256만666건, 151억4700만원을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이은혜 기자 (amazinggrace@mdtoday.co.kr)

    관련기사
      ▶ 성공률 57%, 강남 금연클리닉 인기
      ▶ 초등학생 5~6학년 10명 중 4명은 '게임 부작용' 경험
      ▶ 10주년 된 인권위, 인권정책 종합계획 등 수립 추진
      ▶ 소아·청소년 희귀암 '유잉육종', 동양인 생존율은(?)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검색제공제외
당번약국찾기
병원예약하기
건강상담하기
질병정보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