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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세이도, 뿌리는 스타일링제 ‘우노 포그바 다크블루’ 출시
  • 일본 발매 10개월만에 약 400억 원의 매출 기록
  • [메디컬투데이 이효정 기자]
    시세이도는 강력한 지속력을 갖춘 뿌리는 스타일링제 우노 포그바 다크블루를 출시했다.

    15일 시세이도에 따르면 우노 포그바 다크블루는 기존 레드, 화이트, 블루에 이어 새로 출시한 제품으로 하루 종일 강력한 세팅력과 지속력을 자랑한다.

    시세이도의 전세계 특허성분인 ‘피트매니지’가 모발을 한 올 한 올 코팅해 뭉침 없이 하루 종일 스타일링을 유지시켜준다. 뿌리고 손으로 몇 번만 만져주면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고 수정도 간편해 바쁜 아침 시간에도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

    또한 한 번의 샴푸로도 끈적임 없이 깨끗하게 세정돼 두피와 모발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시세이도는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 연출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기호를 파악, 새로운 개념의 뿌리는 스타일링제 우노 포그바를 개발했다.

    우노 포그바는 일반 왁스와 달리 뭉치거나 굳지 않으며, 끈적임이 없어 스타일링 후에도 손을 씻지 않아도 될 만큼 산뜻하다. 일본에서는 이러한 포그바의 장점 때문에 발매 10개월 만에 700만개가 판매되며 약 4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초히트 상품이며 우리나라 론칭 후에도 경쟁 제품들에 비해 뛰어난 제품력으로 꾸준히 재구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시세이도 매스티지 마케팅팀 손일화 PM은 “지난해 우노 포그바 국내 출시 이후 편리함과 뛰어난연출력으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기존 제품보다 더욱 강력한 고정력을 자랑하는 우노 포그바 다크블루 출시로 머리길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손쉬운 헤어스타일 연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이효정 기자 (hyo87@mdtoday.co.kr)
    이효정 기자 블로그 가기 http://hyo8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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