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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향대천안병원, 노발리스티엑스 암치료 300례 돌파
  • 20% 치료환자 외지서 찾아와
  • [메디컬투데이 허지혜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지난 1월6일부터 가동을 시작한 방사선 암치료기 노발리스티엑스(Novalis Tx)가 치료 300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15일부로 4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총 321례의 암치료를 실시했으며 이 성적은 치료시작 불과 26일 만에 세워진 것으로 병원은 노발리스티엑스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진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실제로 20%가 넘는 치료환자는 외지에서 찾아온 환자라는 것.

    이문수 병원장은 "방사선치료는 정밀도에 따라 치료결과가 많이 다르다"며 "가장 높은 정밀도를 보유한 장비인 만큼 앞으로 더 많은 환자들이 노발리스 티엑스를 통해 건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허지혜 기자 (jihe937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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