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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상암DMC ‘한류 문화 관광 중심지’ 조성
  • '상암DMC 2단계 재창조계획’ 발표
  • [메디컬투데이 장윤형 기자] 상암DMC에 ‘한류 문화 관광 중심지’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16일 약17만평의 DMC 및 주변 미개발지와 친환경공원을 연계하고 개발해 DMC를 ‘한류 문화콘텐츠’ 허브로 조성하는 ‘DMC 2단계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영상문화콤플렉스 조성비 1072억원 등 2014년까지 총 1700억 원을 투자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DMC 2단계 계획’은 ▲영상문화콤플렉스 구축 ▲문화콘텐츠산업 지원인프라 확장 ▲한류문화관광지구 조성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서울시는 DMC기본계획을 수립한 이후 현재 MBC, SBS, KBS 미디어 등 주요 방송사와 국내 유수의 언론사 및 IT 기업들이 입주예정이며 84%의 용지공급을 달성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의 일자리와 먹거리 책임질 문화콘텐츠산업 역량 결집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오 시장은 “문화콘텐츠산업은 앞으로 100년 이상 서울을 먹여 살릴 효자산업이다”며 “저탄소 녹색산업인데다 연관산업과의 동반상승이 가능한 산업으로 서울과 같은 대도시의 성장동력으로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장윤형 기자 (bunny@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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