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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 인플루엔자환자수 감소 추세
  • 1월30일부터 2월5일까지, 외래환자 1000명당 5.3명으로 감소
  • [메디컬투데이 이은혜 기자] 2월5일까지 한주간의 인플루엔자의사환자수는 그 전주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16일 '제6주 인플루엔자 통합 소식지'를 통해 인플루엔자의사환자 수가 이전 주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기를 제외한 지난 3년 평균 인플루엔자의사환자수보다 높은 수준이다.

    인플루엔자의사환자란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경우의 환자를 일컫는다. 올해 1월30일부터 2월5일까지의 인플루엔자환자수는 외래환자 1000명당 5.3명으로 지난주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급성호흡기바이러스 발생현황에 따르면 급성호흡기감염증 원인바이러스 실험 결과 지난 5주에 의뢰된 200건 중 8건에서 바이러스가 분리돼 양성률은 44.5%며 인플루엔자바이러스 29%, 코로나바이러스 5.5%, RS바이러스는 4.5% 순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이은혜 기자 (amazinggrac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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