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환경
  • 목록
  • 롯데햄, 지역 특산물 이용한 ‘로컬푸드’ 인기
  • 로컬푸드 인기상품 '순창고추장', '의성마늘햄' 등
  •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롯데햄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지역발전에도 도움을 주는 지역-기업의 협력사례들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롯데햄은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대상의 ‘순창고추장’과 롯데햄의 ‘의성마늘햄’, 농심의 ‘제주 삼다수’ 등을 발표했다.

    롯데햄은 이 외에도 외식업계의 신제품도 소개했다.

    스무디킹은 '고창 복분자 스무디'를 선보였으며 배스킨라빈스는 경북 청도 반시로 만든 '엄마와 홍시' 셰이크를 내놓았고 오리온은 '비타민을 좋아하는 해남 단호박쿠키', '뼈가 좋아하는 남해통멸치크래커' 등을 출시했다.

    롯데햄 관계자는 "이처럼 기업과 지자체의 협력모델은 기업은 좋은 재료를 공수하여 신선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고 지역은 기업의 대형유통망을 통해 판로를 개척할 수 있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이 같은 협력모델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대한 기업의 수익환원을 이끌어낸다는 점에서 국가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megmeg@mdtoday.co.kr)
    고희정 기자 블로그 가기 http://megmeg.mdtoday.co.kr/

    관련기사
      ▶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 발기부전치료제 '각축전'
      ▶ 화장품 피해 소비자 60%, "허위 광고 표시 때문"
      ▶ 국내·외 학술대회 참가를 지원···식대 1일 최대 15만원
      ▶ ‘실리콘 인공유방’ 안전성 또 다시 도마 위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검색제공제외
당번약국찾기
병원예약하기
건강상담하기
질병정보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