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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활분야 발전 위해 한중일 국제협력 추진
  • 국립재활원, 국제 심포지엄 추진
  • [메디컬투데이 이은혜 기자] 한중일 3개국이 모여 재활보조기술 발전을 위해 상호협의를 갖는다.

    국립재활원은 19일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국제협력관계인 일본국립장애인재활센터, 중국재활연구센터와 함께 범아시아 재활분야의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공동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2009년 9월16일에 한중일 3개국간 MOU체결 후 기관간의 원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한 발전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이날 일정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재활보조기술 발전’ 세미나, 상호협력을 위한 회의, 일본국립장애인 재활센터 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일본국립장애인재활센터 Tsutomu Iwaya 원장, 중국재활연구센터 Jianjun Li 원장, 국립재활원 허용 원장과 세 기관의 주요 간부들이 참석하며 재활관련 공동연구 개발 및 연구결과 공유, 재활인력 교류, 회의 및 심포지엄 공동개최 등을 상호협의할 예정이다.

    이에 국립재활원 관계자는 "한중일 상호협력과 우수 연구원 등과의 협력체계를 확대해 장애인에게 질높은 재활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이은혜 기자 (amazinggrac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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