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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 착공실적 국가통계, 승인 후 첫 생산·공표
  • 주택건설 전 단계 실적 집계 가능
  • [메디컬투데이 최원석 기자] 주택공급통계정보시스템(HIS)을 통해 생산한 주택 착공실적이 국가통계로 승인됨에 따라 매월 20일 전후로 공표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이하 국토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밝히고 그간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 위주로 통계를 생산·공표했으나 2010년 8월 준공실적과 올해 1월 착공실적을 각각 생산·공표함으로써 주택건설 전 단계의 실적 집계가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향후 주택시장 동향을 보다 면밀히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1년 1월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1만36호이고 ▲수도권 3496호이며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 4322호 아파트 외 5704호 ▲주체별로는 공공 639호 민간 9397호로 나타났다.

    또한 전월 대비 전국 41%, 수도권 35% 각각 감소했으나 지난해 동월 대비로는 전국40% 수도권 41% 각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서울은 송파 마천 등 대단지 아파트의 준공으로 인해 전월 대비 148% 증가 지난해 동월 대비 1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3627호 수도권 2064호이며 유형별로는 ▲분양 2,690호 ▲임대 937호,주체별로는 ▲공공1,656호 ▲민간 1971호로 조사됐다.
      메디컬투데이 최원석 기자 (taekkyonz@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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