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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증권, SK생명과학 사업 '물적분할' 긍정적
  • SK의 생명과학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100% 자회사로 소유하기로 결정
  • [메디컬투데이 장은주 기자] SK가 생명과학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SK바이오팜을 설립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SK의 생명과학 사업부가 SK의 100% 자회사가 됨을 의미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현대증권는 SK가 생명과학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SK바이오팜을 설립하기로 결정했지만 실질적으로 변하는 것은 없다고 21일 밝혔다.

    반면 이번 분할로 SK그룹은 생명과학 사업부문의 육성의지를 보인 것으로 향후 중장기적 성장 계획이 더욱 구체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SK의 생명과학 사업부문은 현재 40여종의 원료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으로는 가장 많은 규모인 12개의 신규 임상물질에 대해 미국 FDA로부터 임상시험을 승인받아 진행중에 있다.

    현대증권 전용기 애널리스트는 "현재 구체적인 실적으로 연결된 것은 없으나 향후 연결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장은주 기자 (jang-eunju@mdtoday.co.kr)
    장은주 기자 블로그 가기 http://jang-eunju.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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