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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약품, 캐나다 Natural Factors사와 건강식품 판매 계약
  • 캐나다 판매 1위 기업 Natural Factors사와 계약 체결로 매출증대 박차
  • [메디컬투데이 장은주 기자] 국제약품이 캐나다 Natural Factors사와 명품 건강기능식품을 공식 판매계약을 체결하고 시장 확대를 통한 매출증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Natural Factors사는 1960년 6월 설립자 Roland. Canler에 의해 설립됐으며 캐나다 청정지역인 British Columbia의 Coquitlam에 본사 및 연구소, 생산시설과 북미 2곳에 생산시설을 갖춘 50여년의 역사를 지닌 캐나다 시장 점유율 40%의 캐나다 제1의 기업이다.

    Natural Factors사의 연구진은 모두가 전문과정을 이수한 연구인력으로 구성돼 있으며 박사급 연구인력만 10여명과 우수한 연구진 30여명이 있다.

    Natural Factors사는 2009년 기준 3277억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고객의 건강을 위하여 품질관리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제품 하나 하나에 정성을 다해 설립 이후부터 고품질, 고품격의 제품군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CMP 시설 USP Guidelines에 의하여 안전하고 우수한 제품을 350여 품목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Natural Factors사는 캐나다의 청정 지역인 British Columbia주의 Okanagan Valley에 수십만평의 자체 허브농장을 갖추어 원료의 재배에서 채취에서부터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품질관리를 적용해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전문회사 캐나다 Natural Factors의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진출해 의약품 제도 변화에 따른 시장 환경 변화에 치료제와 일반의약품뿐만 아니라 미래지향적인 건강관련 토탈케어 분야에 사업기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장은주 기자 (jang-eunju@mdtoday.co.kr)
    장은주 기자 블로그 가기 http://jang-eunju.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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