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 목록
  • 윤여표 전 식약청장,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초대 이사장
  • 대구경북에 김유승, 충북 오송 윤여표
  • [메디컬투데이 장은주 기자] 정부는 대구경북과 충북 오송의 첨단의료복합단지 운영법인 초대 이사장에 김유승(61)과 윤여표(55)을 25일 결정했다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그동안 공모를 통해 응모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내외부 인사 9명으로 구성된 이사장추천위원회에서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이사장 후보자를 각각 추천했고 이들 중에서 최종 후보자를 결정하게 된 것이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초대 이사장으로 결정된 김유승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동 연구원 석좌연구원으로 근무 중에 있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초대 이사장으로 결정된 윤여표는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충북대학교 약학과 교수로 재직중에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오늘 결정된 이사장에게 빠른 시일 내에 임명장을 수여하고 해당 지역에서 취임식을 갖고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및 육성 등 산적한 업무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장은주 기자 (jang-eunju@mdtoday.co.kr)
    장은주 기자 블로그 가기 http://jang-eunju.mdtoday.co.kr/

    관련기사
      ▶ 동원그룹, 정기 임원 인사 단행
      ▶ SPC그룹, 김경중 前 MBC정치부장 '미래전략실 부사장' 영입
      ▶ 국토부, 2011년도 톤세제 적격심사 본격 착수
      ▶ 주택 착공실적 국가통계, 승인 후 첫 생산·공표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검색제공제외
당번약국찾기
병원예약하기
건강상담하기
질병정보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