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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성인 1명당 평균 '소주 81.3병' 마셔
  • 가장 많이 팔린 소주, 진로 '참이슬 후레쉬'
  • [메디컬투데이 최완규 기자] 지난해 성인 남녀 1명은 4.5일에 소주 1병을 마신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국내 소주시장이 0.3% 가량 성장한 가운데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소주는 진로의 ‘참이슬 후레쉬’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주류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출고량 기준 소주 판매량은 32억7447만병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소주 판매량은 2009년 32억6600만병보다 0.3% 가량 증가했고 ‘참이슬 후레쉬‘가 8억1084만병으로 전체 24.8%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2006년 8월 출시된 '참이슬'은 2009년까지 '참이슬 오리지널'보다 판매량이 뒤쳐졌지만 소주시장의 저도화 트랜드에 힘입어 지난해 판매량 순위가 역전됐다.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이 1, 2위를 차지한 가운데 롯데주류 ‘처음처럼’과 금복주의 ‘참소주’는 4억2237만병, 2억7270만병으로 3, 4위를 차지했다.

    이어 무학 ‘화이트’, 대선 ‘시원’, 보해 ‘잎새주’가 5, 6, 7위를 차지했다.
      메디컬투데이 최완규 기자 (xfilek9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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